데드풀 3 울버린 등장 MCU와 합류하다. 휴잭맨 주연 확정 줄거리 공개     데드풀 3 울버린 등장 MCU와 합류하다. 휴잭맨 주연 확정 줄거리 공개 :: 킹민        
  • 2022. 9. 28.

    by. kingmin00

             
       

    북미 기준 22년 9월 28일 저녁 전 세계를 뒤집어 놓을 영상과 트위터가 업로드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데드풀 3의 로고 그리고 데드풀의 로고와 데드풀 3 영상에는 바로 무려 17년간 울버린을 연기한 휴 잭맨이 등장하여 배우 본인이 직접 울버린의 출연을 알렸으며, MCU 세계관으로 넘어가는 것을 배우들이 공식적으로 확정 지었습니다. 데드풀 3 울버린과 영화의 모든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데드풀 3 울버린

    공개된 영상에는 데드풀이 소파에 앉아서 떠드는 영상입니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직접 말하길 데드풀의 MCU 첫 등장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며, 데드풀 3을 위해서 모두가 노력하고 마음 깊숙이 손을 뻗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 한 남성이 라이언 뒤로 지나가는데, 그리고 라이언이 말하기 "이봐 휴, 너 울버린 할 거지?" 그리고 흘러나오는 대답 "어. 할 거야" 그리고 등장하는 데드풀의 로고와 그 위에 새겨진 울버린의 갈퀴가 등장하며, 영상은 끝이 납니다. 

     

    울버린

     

     

     

    그토록 염원하던 데드풀과 울버린의 만남이 드디어 MCU에서 성사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영상에서 라이언이 데드풀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먼저 2017년 마지막을 장식한 로건에서 최후의 전투가 벌어지는 숲 속을 걷는 낭만적인 장면부터, 지난 데드풀 2에서 타버린 슈트를 입고 대본을 작성하는 데드풀. 볼일 보면서 코믹스 읽는 모습 등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는 라이언의 모습과 본인의 술인 진을 데드풀 컵에 따르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인들의 성격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행동과 울버린 그리고 데드풀의 로고도 보여줍니다

     

    데드풀 소식

    코믹콘에서도 D23에서도 아무런 소식도 없던 데드풀이 정말로 데드풀스럽게 등장했습니다. 사실 이전에 휴 잭맨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휴 잭맨 복귀 루머를 공개했으며, 울버린 팬아트와 마블의 수장 케빈파이기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었는데, 그 모든 것은 바로 데드풀 3과 울버린을 위해서였습니다

     

    데드풀 3 개봉

    그렇다면 데드풀 3의 개봉은 언제냐? 바로 24년 9월 6일 포스팅 발행 시점 대략 2년이 남았습니다. 무려 7년 만에 다시 로건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데드풀 3 MCU

    줄거리

    데드풀 3의 줄거리에 의하면, 데드풀이 로건과 함께 로드무비를 떠난다고 합니다. 바로 라쇼몽 스토리로 일본 헤이안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1950년대 영화인데, 이는 하나의 현상으로 두 가지 시점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어쩌면 데드풀 3가 하나의 사건을 두고 데드풀과 울버린 각각의 시점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MCU

    그렇다면 어떻게 MCU에 합류하나 생각해보면, 데드풀은 사실 언제 나와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데, 로건의 경우 이미 2017년을 끝으로 엔딩을 맞이했지만,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쉬 헐크에서 울버린의 떡밥이 흘러나오고 있으며, 이미 엑스맨의 존재가 MCU에 있고 멀티버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지금까지 본 영화 속 휴 잭맨과 울버린 로건이 아니라 다른 세계관 속 울버린이 될 것 같습니다. 이는 2017년 인터뷰에서 로건의 세계관은 독립적이다라는 휴 잭맨의 인터뷰가 있었기에 익숙하면서도 MCU 스러운 울버린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엑스맨

    이와 함께 이전에 데드풀에 등장했던 캐릭터들도 함께 등장하여 엑스맨의 세계관이 MCU에 뿌리를 박으며, 콜러 서스부터 타노스를 연기한 조시 브롤린이 연기하는 케이블도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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