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는 넷플릭스 16부작 드라마로 시즌 1과 시즌 2로 각각 8부작씩 나눠서 공개되는 작품입니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모든 것이 망가진 여자가 처절한 복수와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작품으로, 아름다운 복수의 대상이 된 다섯 인물들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12월 30일 공개되는 더 글로리를 알아보겠습니다
더 글로리
주인공 동은은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지며 복수를 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배우는 송혜고이고 이와 함께 동은에게 악몽의 고통을 선물한 박연진역은 임지연 님이 연기하며, 부유한 환경에서 악랄한 성격도 가지며, 살아가는 모든 것을 행사한 주동자입니다
동은이 설계한 복수는 연진과 함께 전재훈, 이사라, 최혜정, 손명오에게도 향하며, 각각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배우가 연기하게 됩니다. 가해지 집단에서의 서열과 비굴한 모습과 함께 현실적이고 비열한 인간의 군상을 나타냅니다
드라마 감독은 안길호 감독으로 더 깊은 인물들을 연구하며, 배우들과 함께 합을 맞추고, 다른 성격의 인물들의 처지와 이를 파멸해나가는 카타르시스를 그렸다고 합니다. 또한 각각의 배우들의 아역을 연기하는 정지소와 신예은, 송병근과 배강희 그리고 송지우와 서우혁이 함께 활약합니다
특히나 송혜교는 자신의 아역을 연기한 정지소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하며, 선한 얼굴을 가진 신예은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더 글로리 정보
더 글로리는 송혜교 배우 주연의 작품으로, 최근 들어 그렇게 흥행을 가져오거나 재미를 주는 작품이 없었지만 넷플릭스에서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더 나아가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태양의 후예에 이어서 다시 한번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 폭력성이 심해서인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복수의 과정에서도 넷플릭스만이 선사하는 짜릿하고 고어한 복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며, 비밀의 숲 연출을 한 안길호 감독이 더해지니 보는 재미가 넘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남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이도현으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가 기대가 되며, 이번 작품은 총 2개의 시즌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작품의 포스터 나팔꽃은 꽃말이 기쁜 소식으로 해석이 된다고 하며, 악마의 나팔꽃으로 불리는 품종으로 속임수와 덧없는 사랑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더 글로리 시즌 1은 384분 7초이고 파트 2는 아직 미정이며 23년 3월 공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