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순수 단백질의 섭취가 어려워서 단백질 보충제의 도움을 받으며, 단백질 영양제의 도움을 받습니다. 이런 단백질 보충제 종류도 워낙 많아서 단백질 보충제 추천을 위한 선택 3가지 방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단백질 보충제
단백질 보충제- 아미노 스파이킹
먼저 단백질 보충제 선택 시 알아야 할 첫 번째 주의 사항은 바로 아미노 스파이킹입니다. 이는 단백질 보충제에서 가장 중요한 단백질의 경우 단백질 표기를 위한 검사를 진행하게 되면서 순수 단백질 함량이 아닌 질소 함량을 측정합니다
이때 완전 단백질이 아닌 그 속에 포함된 아미노산 수치가 포함이 되고, 이 경우 값싼 아미노산을 넣어서 부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악용하여 결국 수치에 적힌 단백질을 모두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미노 스파이킹을 구분해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Ingredient Label을 확인하는 것이 좋지만, 어려우면 그냥 이상한 부가적인 것이 많으면 좋은 보충제를 더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크레아틴
두 번째로 크레아틴의 경우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자연식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요즘은 보충제 자체에서도 크레아틴을 합류시키는데, 그냥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크레아틴 보충제를 따로 사는 것이 좋습니다. 크레아틴의 경우 아미노산처럼 부풀려 비싸게 팔고 과장광고도 할 수 있어서 따로따로 구매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게이너
벌크업 한다고 게이너의 섭취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용량도 많고 가격도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게이너의 경우 고강도 운동을 한 선수들이 음식을 섭취하기 힘들어 만들어진 제품으로 사실상 일반인들이 굳이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살만 가득 찌게 되어서 그냥 일반 단백질 보충제가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