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모자들, 변신, 기술자들의 감독 김홍선 감독의 작품 늑대사냥이 개봉했습니다. 늑대 사냥의 인지도가 현재 굉장한데, 그 이유가 한국에서 조차 보기 힘든 잔혹함을 역대급으로 보여준 동시에 명배우들이 출연하여 이런 망작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늑대사냥 평점 후기와 쿠키 영상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스포는 없습니다
늑대사냥 평점
영화 늑대사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일단 영화라는 예술 특성상 문제가 생긴다면, 그것은 감독의 책임이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연출적인 면에서 미흡함이 많이 보였습니다. 굳이?라는 질문이 생길 정도로 잔혹한 장면에서 빨리 끝내면 되지 질질 끄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수위
사실상 늑대사냥은 수위로 시작해서 수위로 끝나는데, 당분간 영화 속에서 볼 피는 전부 다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쓸데없이 싸우고 당하고 죽습니다. 선정적인 장면도 있기는 하지만 이를 앞 도하는 잔혹성이 상당합니다.
줄거리
줄거리의 경우는 필리핀에 수감된 한국인 범죄자들을 국내로 송환하기 위해서 화물선에 범죄자들과 경찰들이 탑승하여 한국으로 출발하는데, 배에 선원으로 위장한 사람들이 다른 선원을 죽이고 경찰들도 살해한 후 범죄자를 풀어서 배를 고립시키고 장학하게 됩니다
그렇게 배안에서 잔혹한 짓을 벌이는 이들과 이를 반대하는 죄수들의 대치 그리고 이를 막아보려는 경찰들의 대립도 있는 동시에 갑자기 배 안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평점
개인적인 평점은 뭔가 영화 마녀와 비슷하면서도 사바하가 한 스푼 추가된 느낌인데, 두 작품보다는 확실하게 떨어지는 작품이었고, 초반은 정말 잔인했으며, 이것이 무감각해질 정도였습니다. 물론 그만큼의 액션도 있었고 인물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장르가 바뀌게 되면서 주연인 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최근 이런 중후반부 갑작스럽게 장르가 바뀌는 작품으로는 최근에는 비상선언이 있을 것 같은데, 비상선언도 초반 부분에서는 극찬을 받고 있는 것을 생각하고, 전체적인 흐름이 끊기지 않는 것을 생각한다면, 늑대사냥은 도대체 무슨 메시지인지도 알 수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이런 장르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계시겠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극장을 향하는 분들에게는 충격 먹고 나올 작품이 될 것 같으며, 현재 뭔가 2편의 조짐이 보이는데, 굳이 볼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쿠키 영상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늑대사냥 후기
- 감독의 전작부터가 이미 결론 났다
- 심각하다
- 한국 가기 힘들다
- 김홍선 감독님은 공부 더하고 와야 한다
- 날 것의 액션과 역대급 수위다
- 영화의 모든 것이 어색하다
- 캐릭터 빌드업은 좋았다 초반에만
- 이것도 재주라면 재주
- 단점을 모두 나열하기 힘들다
- 새로움 조차 포장되지 않는다
- 마녀 3가 개봉한 건가? 마녀 3에게도 미안한 말이다
- 필요 없는 잔인함
- 배우가 고생했다. 물론 감독도 고생했다
- 국내 영화 중 가장 고어적이다
- 영화마저 파괴했다
- 오직 잔인 잔혹을 원하다면, 클리셰 이런 거 신경 안 쓴다면 볼만하다
- 프랑켄터미네이터
- 나름의 유명 배우들로 이렇게 힘든 영화를 만든 것에 감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