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간의 죽음을 책임지고 저승사자로 불리는 사신 그리고 이와 반대로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만나 로맨스를 이루는 작품으로, 도깨비 이후로 이런 작품들이 매년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꼭두의 계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꼭두의 계절
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한세기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찾아오는 사신이 신비의 능력을 가진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미녀와 야수와 같은 연출을 보여주며, 미녀는 좋아하는 상대를 알아가면서 의외의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야수는 본인의 모습을 들켜서 결국 사랑하지 못하게 될까 봐 두려워하는 모습으로, 무서울 것 없는 사신 꼭두는 여자를 만날수록 더욱 두려운 감정과 함께 자신의 행동 그리고 정체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판타지 로맨스와 함께 인간 실존에 대한 물음도 던질 것으로 보입니다.
등장인물
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임수향과 김정현 그리고 안우연 배우와 김다솜 배우가 함께하며, 김정현 배우는 과거 좋아하는 여인이 있었지만 이별을 맞이하고 저주를 받았고 그가 한 세기에 한번 내려가는 이유도 사랑했던 여인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그의 연인 임수향은 독한 환경을 이겨낸 의사입니다. 외에도 안우연 배우가 연기하는 철이는 근성 있는 형사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꼭두의 계절 원작
원작이 있을 것만 같은 소재이지만 원작은 없습니다.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후속 MBC 금토드라마입니다.
뜻
제목 꼭두의 계절에서 꼭두는 곡두라는 단어로 눈앞에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일명 허깨비와 같습니다. 이것이 저승 자체를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현
이번 작품은 김정현 배우의 복귀작으로 다시 한번 이번 작품이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지한
극 중에서 정이든 역할로 출연할 이지한 배우는 참사로 인하여 이정준 배우로 교체되었으며, 기존 촬영분도 모두 교체되어서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겠습니다. 24세 나이 꿈을 이루지 못한 이지한 배우는 여전히 따뜻한 친구로 남아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