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좋은 간호사 실화 원작 넷플릭스 영화 찰스 컬런

2016년 처음 영화화 작업에 돌입되었으나, 지연되었고 이로부터 6년이 지나서야 22년 10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서 공개되는 영화 그 남자 좋은 간호사는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과 에디 레드메인 주연의 영화로 실화 원작인 희대의 살인마 찰스 컬런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찰스 그래버의 책을 중심으로 제작된 넷플릭스 영화 그 남자 좋은 간호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 남자 좋은 간호사 실화

넷플릭스 영화 그 남자 좋은 간호사는 희대의 살인마였던 찰스 컬런이라는 실존인물을 다룬 동명의 원작 소설을 다룬 작품입니다. 16년의 시간 동안 9개의 병원에서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벌인 간호사인 찰스 컬런과 그를 의심하고 파고드는 동료 간호사 에이미의 시선 그리고 이를 체포하기 위한 경찰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찰스 컬런

먼저 찰스 컬런 찰리 역으로 등장하는 배우는 에디 레드메인으로, 선한 얼굴의 배우이지만 악랄한 살인마 찰스 컬런이 되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에이미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동료 간호사 에이미 역은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으로 엄청난 캐스팅을 보여줍니다.

 

또한 배우 킴 디킨스, 노아 엠머리히 등이 등장하여 호흡을 맞추며, 아카데미 수상자인 두 주연 배우를 한 작품에서 다시 한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그 남자 좋은 간호사 원작

주인공 에이미는 심장질환으로 고생하는 간호사이자 두 딸을 홀로 키우는 미혼모입니다. 육체적으로 힘든 야간근무로 정신적 한계까지 마주한 상황에서 사려 깊은 동료 간호사 찰스가 오게 됩니다. 그렇게 찰스와 친해지게 되며 어느 정도 편안함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환자 일부가 미스터리한 일로 사망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형사 대니와 팀은 찰리를 유력 용의자로 지목하게 됩니다. 에이미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자신까지 위험에 빠트리게 됩니다

 

원작 소설

2003년 작가 찰스 그래버가 쓴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며, 실제 찰스 컬런은 미국 뉴저지에서 16년간 간호사로 일했고 40여 명의 환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했으며, 그는 1988년 인슐린 과다 투여로 첫 환자를 사망하게 하였고 이후 정맥 주사를 통해서 살해를 했습니다

 

2003년 체포되었을 당시 환자의 고통을 끝내주기 위해 약물을 투여했다고 말하며, 동료 에이미는 마지막 희생자 사망 후 컬런이 마약에 접근한 기록의 연관성에 심각성을 느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공개되는 그 남자 좋은 간호사는 22년 10월 19일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