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효능 부작용 색깔에 따른 차이점

양파 효능 부작용 색깔에 따른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 요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이며, 가장 오래된 식재료 중 하나로 불립니다. 익숙하지만 근육통, 코감기, 불면증, 무좀, 충치등에 다양하게 사용되며 엄청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파 효능

 

 

 

하루에 양파 반 개씩 먹으면 비싼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양파는 봄과 가을이 제철이며 종류가 30여 가지가 넘는데 흰색, 황색, 자색으로 구분하는 것이 보통이며 우리나라는 황색 양파가 가장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양파는 혈관 건강과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심장마비와 뇌졸중에 좋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줍니다. 혈액의 점도를 낮춰서 깨끗한 혈액을 만들어줍니다

 

당뇨 예방에 좋으며 혈당을 떨어뜨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잡아주고 인슐린 분비를 촉신시 켜서 당뇨 치료에도 좋습니다. 간 건강과 숙취해소에도 좋은데, 비타민 B1의 흡수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탈모 방지 효과도 있는데 이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서 두피에 혈액 공급이 잘되게 하며 마사지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도 좋아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지방의 흡수를 막아줍니다. 독성 물질도 배출시켜 줍니다

 

 

 

양파는 백내장 예방과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여러 각막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불면증과 신경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잠잘 때 양파를 머리맡에 놓고 자면 불면증 개선에 좋습니다

 

감기나 코막힘 가래에도 좋아서 방에 두기만 해도 감기가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하고 양파 끓인 물을 마셔도 좋습니다. 그 외로 식중독 예방과 생양파를 씹으면 충치 예방도 효과가 있습니다. 상처부위에 흉터를 없애주고 모기 물린 곳에도 좋습니다

 

양파 부작용

크게 부작용은 없지만 열이 많은 분들이 섭취할 때는 주의해야 하고 칼륨 성분이 많아서 신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복에 섭취 시 위가 자극되기에 식후나 식사 중간에 양파 진액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