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만든 '보라해' 상표권 등록     방탄소년단 뷔가 만든 '보라해' 상표권 등록 :: 킹민        
  • 2021. 6. 11.

    by. kingmin00

             
       

    -보라해 상표권 발단-

    지난 20년 9월 한 네일 전문 브랜드가 '보라해' 라는 용어를 상표권 등록을 신청하면서 많은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보라해'는 단순한 언어가 아닌 방탄과 아미들 간의 상징적인 용어로 그들에게는 사랑 그 이상의 단어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에 전 세계 아미들은 해당 화사 홈페이지에 상표 특허 출원을 취소라 하는 요청과 함께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상표권 취소-

    결국 네일전문브랜드는 상표권 출원을 포기하고 이에 대한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으며 K팝을 발전을 응원하며 아미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음 남기고 취소 증명서를 공개해 마무리되었다. 이에 하이브는 보라해의 상업적 이용을 막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이번 상표권 등록을 추진했으며 이제는 더이상 상업적 이용이 아닌 순수히 방탄소년단의 은어로 자리매김하였다

     

    -보라해 의미-

    보라해는 "무지개의 마지막 색이 보라색인 것처럼 마지막까지 상대를 믿고 서로 사랑하자는 의미"라고  2016년 팬미팅 당시 뷔가 즉석에서 한 말이다. 방탄소년단 응원봉인 아미 밤이 보라색으로 물들인 것을 보고 이에 뷔가 처음 "보라해"라는 말을 처음 시작하였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보라해-

    보라해를 영어로 하면 I purple you라고 하는데 당시 유엔 총회에서 연설했을 당시 유니 에프 헨리에타 포어 총재가 마지막에 purple you!라고 언급하면서 전 세계적인 의미와 화제를 모으며 이제는 방탄소년단의 그리고 아미의 하나의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하였다.

     

    보라해는 처음 아미 밤을 시작으로 현재 방탄소년단이 광고하는 맥도널드의 방탄 세트의 색상 또한 보라색이고 많은 굿즈들과 많은 포스터에서도 보라색으로 디자인한 것을 알 수 있고 실제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에서도 보라해=아미 라는 것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시상식이나 무대에서도 아미를 향해 "보라해!!!!'를 외치며 사랑해 그 이상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비록 약간의 문제와 걱정들이 있었지만 소속사 측에서의 대처와 아미들의 파워로 보라해를 지켜냈으니 이제는 그 어떤 걱정도 없이 '보라해'를 사용하면 될 것 같다.  

     

    보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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