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메뉴 영화 후기 안야 테일러 조이     더 메뉴 영화 후기 안야 테일러 조이 :: 킹민        
  • 2022. 12. 6.

    by. kingmin00

             
       

    안야 테일로 조이의 신작 영화 더 메뉴가 12월 7일 개봉합니다. 21년 겨울 영화 라스트 나잇 인 소호를 통해서 한국 관객들을 찾은 안야 테일로 조이가 1년이 지나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찾아왔습니다. 최고의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다른 작품 더 메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더 메뉴

     

     

     

    영화 더 메뉴에서 주인공 마고는 타일러에게 이끌려 최고의 셰프로 유명한 슬로윅의 만찬에 참석하게 됩니다. 오직 초대된 이들만 참여할 수 있는 만찬에 배를 타고 들어가 코스 요리를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손님들은 점점 코스 요리가 이상하다는 곳을 느끼는데, 대략적으로 한 사람당 170만 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해야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기에 그저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기한 것은 레스토랑이 손님들 즉 예약자는 당연하고 동행인들 모두의 정보를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타일러는 원래 동행인으로 데리고 왔어야 할 명단의 사람이 아닌 다른 이를 데리고 온 것이고 셰프는 당황하게 됩니다

     

    과연 이 코스요리의 진실과 셰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영화의 음식은 특별하게 독이 있다기보다는 빵만 그냥 나온다거나 하는 모습과 함께 장난으로 볼 수 없는 주방에서의 모습을 보주며, 요리의 콘셉이라며 요리와 함께 포함된 퍼포먼스는 사람을 헷갈리게 만듭니다

     

     

     

    더 메뉴 후기

    스포 없이 영화 더 메뉴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일단 안야 테일러 조이가 이쁩니다. 영화는 한정된 장소 안에서 식사를 키워드로 사람들과의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집니다.

     

    공포를 추가한 동시에 예측 불가능한 소재로 서바이벌 같은 느낌이 들기에 아무런 정보가 없이 영화를 본다면 흥미롭게 보일 수 있는 동시에 사회의 부조리와 계급 역시 함축적으로 담아내었습니다

     

    비주얼적인 부분도 좋았고,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와 함께 감독의 역량이 충분히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추리 소설 같은 느낌도 주기에 이번 영화 더 메뉴 추천드립니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안야 테일러 조이 , 토마신 맥켄지 주연 영화 박찬욱 감독도 극찬하다

    영화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매일 밤 꿈에서 과거 런던의 가수 샌디를 지켜보던 앨리가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새로운 호러 스타일의 영화이다. 특히 21세기 최고의 감독

    world.pe.kr

     

    평점은 낮지만 안야 테일러 조이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영화 라스트 나잇 인 소호도 추천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