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결말 평점 후기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결말 평점 후기 :: 킹민        
  • 2022. 2. 4.

    by. kingmin00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는 크리스틴 벨 주연의 코믹 드라마로, 딸을 잃고 남편을 떠나보낸 후 홀로 살아가는 주인공 애나의 건너편 집에 잘생긴 닐과 그의 딸 에마가 이사를 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건너편 집에서 살인 사건을 목격한 주인공이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무런 일도 없었고 리사는 과연 환영을 본 것인지 의문에 빠지게 된다.

     

    술을 들고 있는 주인공 벨의 모습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결말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스포 없는 줄거리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한 만큼 심리 스릴러나 추리가 나올 것 같지만 드라마의 장르는 코미디이다. 딸을 잃은 주인공 애나는 옆집에 이사 온 남자와 그의 딸 에마를 사랑하며 핑크빛 기류를 보내게 된다. 하지만 남자 닐은 매력적인 승무원의 여자 친구 리사가 있다.

     

    그리고 애나는 알코올 중독증에 빠져 있었는데, 어느 날 건너편에서 남자 닐이 자신의 여자 친구 리사를 살해하는 사건을 목격하지만, 경찰이 가보니 살인 사건의 흔적은 물론이며 리사 역시 멀쩡했다. 그렇게 자신의 현실 기억이 정확한 기억인지를 드라마 끝까지 챙겨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이다.

     

    팔짱을 낀 여성 벨의 모습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결말 범인 (스포 주의)

    드라마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는 끊임없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먼저 주인공 애나가 목격한 살인 사건의 진실은.. 정답이다. 애나가 목격한 리사의 살인 사건은 진실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리사의 정체는 항공기 승무원이 아닌 술집 바텐더였다.

     

    렉스라는 인물을 이용해 돈을 뜯는 꽃뱀이었던 것이다. 드라마는 리사의 살인 용의자로 닐, 렉스 등 다양하게 혼돈을 주는데, 리사의 시체가 발견된 곳에서, 애나의 팔레트 나이프가 발견되면서 애나가 살인범으로 체포된다. 애나는 리사를 질투했지만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애나 자신이 리사를 죽였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냥 질투로 인해서 그림만 찢은 것이었다.

     

    친구가 보석금을 주면서 애나는 풀렸지만, 자신의 집 다락에 잡업부 뷰얼이 살고 있었고, 그가 자신을 살인자로 만들었다는 생각에 뷰얼을 찾아갔지만, 뷰얼은 죽어 있었고, 다음에 닐을 의심해 닐을 찾아갔지만 닐 역시 죽어 있었다. 결국 에나를 제외한 살아남은 인물 바로 닐의 딸 에마가 범인이었던 것이다.

     

    에마는 사실 동생을 임신한 엄마부터, 자신을 다정하게 대해주지 않은 아빠의 여자 친구 리사와 선생, 그리고 연기 못한다고 매일 혼내는 자신의 아빠까지 모두 사건을 일으킨 것이다. 결국 에나와 에마는 몸싸움이 벌어지고 에마는 최후를 맞이했다. 이때 에나의 전남편 더글라스가 이를 목격하고 무죄를 입증해주었다.

     

    뭔가를 응시하는 벨의 모습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사건 이후

    사건 이후 더글라스와 에마는 다시 재결합하여 아이를 낳았고, 친구가 있는 뉴욕으로 향하게 된다. 그렇게 비행기를 탔는데 옆자리에 앉은 여성이 화장실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승무원에게 신고하지만 사실 에마의 옆자리에는 아무도 앉지 않았고, 화장실에서 시체도 없었다.

     

    그런데 에마의 옆자리에서는 여성이 사용한 거울이 놓여있었다. 그렇게 시즌 2를 예고하고 끝났다.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평점 후기

    넷플릭스 드라마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는 총 8부작으로 반전 결말과 함께 시즌 2를 예고했으며, 주인공 크리스틴 벨의 연기력을 정말 높게 평가했지만 작품에 대한 평가는 정말 좋지 못하다.

     

    • 빙고 멈춰 (3점)
    • 8화를 본 순간 2점은 내렸다 (2.5점)
    • 정말 어이없는 마지막 (2점)
    • 갑자기 처키가 등장한다 (2점)
    • 와인 오프너가 정말 궁금하다 (3점)
    • 아기 한태 무슨 짓? (1.5점)
    • 내용은 내용대로 반전은 반전대로 (3점)
    • 힘 빼고 다 봤다 (3.5점)
    • 호불호가 심할 것 같다 (3점)
    • 정말 웃음이 나오지만 톤 앤 매너가 좋았다 (4점)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결말 빼고 (3.5점)
    • 그냥 뷰얼이 범인이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4.5점)
    • 다 보기 전까지 말하지 마라 재밌게 본다면 재밌게 볼 수 있다 (3.5점)

    작품 자체에 대한 호불호가 심한 것 같다. 특히 개연성도 없고 결말에 대한 혹평이 정말 많지만, 그냥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들 말한다. 7화까지는 숨죽이면서 봤다고 하지만 8화가 정말 엉망진창이라고 한다.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는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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