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미친 영화 그리고 무면허 촬영

분노의 도로를 이을 또 하나의 대작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개봉합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히로인 퓨리오사의 과거를 다룬 작품으로 시사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배우들의 비하인드와 새로운 모습까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영화 퓨리오사는 어린 시절 납치, 생존등의 삶을 겪으며 성장하는 인물로 그 과거를 담은 작품입니다. 퓨리오사가 등장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임모탄의 재등장과 함께 새로운 인물을 연기하는 크리스 헴스워스 모습도 파격적입니다

 

퓨리오사 역에는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로 기계팔과 민머리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트 시사 반응에서 미친 영화다라는 반응과 함께 좋은 후기를 보여주었고 매드맥스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2011년 두 개의 각본을 작성할만한 스토리가 완성되었다는 보도와 함께 퓨리오사는 이미 완성되었고 이를 애니메이션 화하여 분노의 도로보다 일찍 선공개하려 했지만 무산이 되었습니다.

 

이후 2015년 조지밀러가 분노의 도로 성공 시 다른 두 개의 스토리가 남아 있다고 말하며 퓨리오사 주연의 스핀오브작을 제작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원래는 퓨리오사 역으로 샤를리즈 테론에게 디에이징 기술을 적용하려 했지만 기술력 부족으로 새로운 배우를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안야 테일러 조이는 면허가 없으며 무면허로 스턴트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