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헐크 6화 줄거리 요약 레드 헐크와 베놈의 연관성
디즈니 플러스 마블 드라마 변호사 쉬 헐크 6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얼마 남지 않은 드라마 쉬 헐크이지만 여전히 핵심적인 본론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6화를 기점으로 서서히 흑막의 정체와 데어데블의 등장까지도 예고되어서 남은 회차가 기대되는데, 쉬 헐크 6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쉬 헐크 6화 스포가 가득합니다)
쉬 헐크 6화
선물
젠의 거실 식탁에 놓여 있는 선물상자, 상자 안에는 고등학교 동창의 청첩장과 신부 들러리 부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루크가 만들어준 옷을 입고 결혼식장에 입고 갑니다.
관심
그렇게 쉬 헐크로 등장하는데, 신부 루루는 완전히 묻혀버리고, 루루는 제발 쉬 헐크로 변하지 말라고 하며, 젠도 이를 수락합니다
미스터 이모탈
한편 법원에서는 한 남자가 이야기하는데, 바로 미스터 이모탈로 원작에서는 죽어도 다시 살아나며, 개그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그가 법정에 온 이유는 바로 이혼 소송이었고, 끝없이 사망했지만 다시 살아나서, 결국 법적으로 사망 확인이 되면 혼인 관계에서 벗어나려는 전략이었습니다
타이타니아
젠은 결혼식장에서 평범한 모습으로 있는데, 그곳에 등장한 타이타니아. 타이타니아는 신랑 친구랑 알고 있었고 이미 모두와도 친한 상태였습니다. 물론 루루의 결혼을 위해서 타이타니아는 싸움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조시
밖에서 있던 젠에게 조시라는 남자가 오는데 하지만 이를 보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루루는 젠에게 청소를 부탁합니다.
고소
한편 법원에서는 이모탈과 혼인했던 수많은 여성들과 대치중이고, 결국 니키는 이를 하나씩 해결해나갑니다.
댄스파티
한편 젠은 결혼식장에서도 무시를 당하고, 술과 음악에 완전히 취해버립니다. 연락 안 되는 브루스에게도 연락하고 자신에게 접근한 조시와도 진심 어린 이야기도 하지만 술에 취한 젠은 속을 비우러 정원에 갑니다
급습
이때 타이타니아의 급습이 이어지고, 제대로 한방 먹은 젠 결국 타이타니아는 승부를 걸어오는데, 젠은 술에 취해서 쉬 헐크로 변하지 않았지만, 가까스로 변해서 한방 먹여줍니다. 그렇게 시작된 두 여자의 싸움, 그런데 타이타니아가 달려오던 중 얼음을 밟고 미끄러지면서 망신을 당하고 결국 도망갑니다
살해 협박
한편 변호사 니키의 사무실 그들은 인터넷을 하던 중 쉬 헐크에 대한 안티팬들과 살해 협박 사이트들을 확인하게 됩니다. 니키는 젠에게 이 사실을 정하는데, 결혼식장에서 남자 조시와 밥을 먹고 있는 젠을 모니터로 감시하는 누군가 그리고 그의 이름은 바로 헐크 킹입니다.
쉬 헐크 떡밥 리뷰
인텔리젠시아
이번 쉬 헐크 6화에 언급된 인텔레 젠시아는 원작에서 나쁜 쪽으로 머리가 돌아가는 천재들이 모인 그룹으로 닥터둠이 모독 등이 속해있습니다. 우주적 존재인 비욘더의 관심도 끌었을 정도로 영향이 깊으며, 이는 와칸다 포에버와 앤트맨 속에서도 이를 확인해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들은 레드 헐크와도 연관성이 깊으며, 헐크 아들 스카와도 다양한 헐크와 연관성이 있었습니다
베놈
지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통해서 멕시코 바에 베놈의 심비오트 조각이 떨어졌고, 헐크의 바가 있는 곳도 멕시코이며, 인텔리젠시아 역시 베놈의 심비오트 조각과 인연이 있어서, 수많은 작품과의 연관성은 물론 이터널스 고향 올림피아 역시 향후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스터 이모탈
불사 능력을 가진 미스터 이모탈은 태어난 순간부터 우주적 존재의 영향을 받고 주변 인물들이 사망하는 저주도 있었으며, 여러 팀에서 히어로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뮤턴트 그 이상의 존재로 원작에서는 비중 있게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변호사 쉬 헐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