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을 긋다 고부지간, 동서지간의 가족 이야기

영화 인연을 긋다는 선을 긋는다는 의미와 선을 그어 한가족처럼 이어진다는 이중적인 의미처럼 이런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영화로 동서지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는 정영숙 배우, 김지영 배우 조은숙 배우가 연기하며, 5월 26일 개봉합니다

 

인연을 긋다

 

인연을 긋다

 

인연을 긋다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시집살이가 고되어 외국으로 도피하고 트라우마가 생긴 며느리가 20년의 시간이 흘러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되는 작품으로, 피가 섞이지 않은 이들이 가족이 되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치매 노인 그리고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노령화 사회와 노부모 부양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파주부터 광주, 순천, 여수 등의 아름다운 장소에서 촬영하며, 여행을 떠나는 듯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 인연을 긋다는 동서지간의 피 한 방울 안 섞인 이들이 가족이 되어가는 작품으로 한국 사회에만 존재하는 특이한 문화를 보여줍니다. 영화 인연을 긋다는 5월 26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