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라노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뮤지컬 노래 OST     영화 시라노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뮤지컬 노래 OST :: 킹민        
  • 2022. 2. 23.

    by. kingmin00

             
       

    조 라이트 감독의 뮤지컬 영화, 1897년 초연된 희곡으로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각색한 2018년 뮤지컬 시라노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2월 23일 개봉하며, 영화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정보 뮤지컬 시라노의 OST 넘버를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시라노 포스터 모습
    시라노

     

    영화 시라노 줄거리 정보 (원작 차이점)

    시라노의 배경은 17세기 중엽의 파리로 시를 쓸 줄 아는 것이 '지혜'였고 검을 사용할 줄 아는 것이 '힘'이 었던 시대에서 모든 것을 가진 '시라노'는 귀족들 앞에서도 자신을 상대하러 온 수많은 적들을 무찌르는 남자로 모든 것이 완벽한 그에게 단 한지 문제는 바로 너무나도 긴 '코'입니다.

     

    이렇게 긴 '코'로 인해서 사랑하는 록산에게 고백도 하지 못하고 망설입니다. 그러는 동안 록산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크리스티앙에게 반하고 사랑을 도와달라며 시라노를 찾아가기도 합니다. 그렇게 록산과 크리스티앙의 사랑은 깊어지고 그럴수록 시라노의 짝사랑도 깊어집니다.

     

    결국 시라노는 자신이 사랑하는 이의 편지를 대신 써주면서 사랑을 전달하는, 인물이 됩니다. 원작도 뮤지컬도 모두 긴 코가 주요 포인트였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 시라노로 나옵니다. 이것이 얼마나 영향력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좀 아쉬움도 있고 시라노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실망감이 가득합니다.

     

    시라노 등장인물 출연진

    시라노 역을 연기한 배우 피터 딘클리지는 키가 132CM로 할리우드에서 자신의 작은 키를 이용하여 엄청난 사랑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한눈에 봐도 여러 할리우드 영화에서 본 인물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시라노의 사랑을 받는 록산에는 배우 헤일리 베넷으로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유명해졌으며, 넷플릭스 영화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에도 출연하며, 여러 필모를 가진 배우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원작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배우가 있습니다.

     

    시라노가 작은 키로 변경되었다면, 크리스티앙은 흑인 배우 켈빈 해리슨 주니어가 연기합니다. 아직 국내에는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지만, 이번 시라노를 통해 많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영화의 감독은 바로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다키스트 아워'를 연출한 조 라이트 감독입니다

     

    시라노 OST 넘버 (뮤지컬 기준)- 노래 제목 자체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영화에서는 과연 어떤 방식으로 어떤 OST들이 다양하게 삽입될지는 모르겠지만 원작을 기준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정말로 노래들이 전부 명곡이어서 꼭 듣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화에 나오지 않는 음악들도 있고 영화를 위해 새로 작곡된 곡이 있어서 너무 주의 깊게 듣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공연을 시작해
    • 나의 코
    • 터치
    • 록산
    • 페스트리와 시
    • 거인을 데려와
    • 벨 쥐락의 여름
    • 누군가
    • 가스콘 용병대
    • 완벽한 연인
    • 만약 내가 말할 수 있다면
    • 안녕, 내 사랑
    • 마침내 사랑이
    • 그의 입술에 닿는 나의 이야기
    • 달에서 떨어진 나
    • 그를 부탁해요
    • 나 홀로
    • 파리의 추억
    • 크리스티앙의 이별 편지
    • 영광을 위해
    • 하루 또 하루
    • 그녀는 당신을 사랑해
    • 젊고 아름다운
    • 가스콘
    • 가을의 나날들
    • 최고의 남자
    • 시라노의 신문
    • 안녕 내 사랑

    노래 제목 자체가 어찌 보면 스포가 될 수 있지만, 그래도 한 번은 노래를 듣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2개의 노래를 추천하자면, 거인을 데려와 그리고 나 홀로는 정말로 명곡 중의 명곡이며 뮤지컬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두가 아는 노래이니 정말로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많은 뮤지컬 배우들이 불렀으며, 배우 조승우 님도 시라노를 연기하셨으니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뮤지컬 영화 시라노는 2월 23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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