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커는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 배두나 이주영 주연의 영화로 한 동네에서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여전히 빚에 허덕이는 주인공 상현과 아이를 키울 수 없는 경제력으로 결국 아이를 두고 가는 베이비 박스 시서에서 일하는 보육원 출신 동수가 어느 날 베이비 박스에 놓인 한 아이글 몰래 데려가는데요. 그런데 다음날 아이의 엄마가 아이를 찾으러 돌아가면서 예기치 못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브로커
송강호
이번 브로커에서 송강호 배우는 세탁소에서 일하며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전작 기생충과도 겹쳐 보이는 이 이미지는 어디에선가 있을 법한 인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극 중 인물은 상현으로 선의의 브로커로 아기를 키울 적임자를 찾아주려고 합니다
강동원
의형제에서 진짜 가족이 된 배우 강동원은 송강호와 함께 베이비 박스에 있는 아이에게 좋은 부모를 찾아주기 위한 일을 하지만 그것이 선의를 위한 것인지 돈을 위한 것인지 알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극 중에서 이름은 동수입니다
이지은
배우 이지은은 전작인 나의 아저씨와 비슷한 분위기를 보여주는데, 바로 아이의 엄마입니다. 어떠한 사유로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넣어두고 다시 찾으러 오겠다고 말하는데, 바로 다음날 다시 아이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며, 왜 하루도 지나지 않아 돌아온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가득합니다. 극 중 인물은 소영입니다
배두나
극 중에서 베이비 박스에서 아기를 훔쳐 파는 일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송강호와 강동원을 추격하는 형사로 이주영 배우와 한 팀입니다. 과연 이를 통해 강동원 송강호 가족의 진실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알게 될지가 기대되며, 극 중 이름은 수진입니다
이주영
배두나와 함께 움직이는 후배 형사로 수진을 신뢰하고 있으며, 그녀 역시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그 속에서 진정한 무언가를 깨닫게 되는 인물이 될 것 같습니다. 극 중에서는 이형사로 불립니다
영화 브로커 인물관계도
영화 브로커는 감독 봉준호도 극찬하고 세계가 인정한 일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으로 그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통해 배우 이지은의 팬이 되었으며, 할리우드로 진출한 송강호 배두나 배우에 대한 신뢰감 그리고 한국 작품에서 그들과 함께 보여준 케미 돋보이는 배우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거장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잘 맞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모든 장소를 직접 답사하며 우리나라 배경에 맞게 연출을 하며 노력했다고 합니다. 칸이 인정하고 세계가 인정하게 될 작품 브로커는 6월 8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