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프레스 자세와 다리를 드는 이유 그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벤치프레스를 진행하면서 배우는 것 중에 하나가 양발을 바닥에 붙여서 몸을 지지한 상태에서 벤치프레스를 하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몸의 균형을 맞추고 견고함을 만들어 내기 위함인데, 가끔 운동하면 벤치프레스 하면서 발을 떼고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벤치프레스 자세
한 실험에서 벤치프레스 자세에 대한 자극 실험을 했습니다. 다리를 바닥에 붙이는 것과 들고 하는 자세로 나눠서 진행했으며, 가슴의 상, 중, 하부부터 전면 삼각근, 복근, 전완근, 외복사근, 삼두근, 허벅지의 근전도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모든 측면에서 다리를 들고 하는 것이 근육의 활성도가 더 높았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불안정성 때문인데, 다리를 들고 벤치프레스를 진행하면 자세 유지를 위해서 더 많은 근육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다른 운동도 마찬가지로 불안한 자세가 근육의 활성도에 높았습니다. 다만 문제점은 불안정한 자세가 힘의 출력에 문제가 있어서 고중량으로 갈수록 운동 효율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벤치프레스 하면서 다리를 올리는 것은 스스로 중량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벤치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