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 발할라 시즌 7 10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다     바이킹스 발할라 시즌 7 10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다 :: 킹민        
  • 2022. 2. 25.

    by. kingmin00

             
       

    역사 전문 채널 히스토리 채널에서 제작한 드라마 시리즈로 미드, 영드가 아닌 캐나다와 아일랜드가 합작해서 만든 시리즈 드라마 바이킹스가 시즌 7 바이킹스 발할라로 돌아왔습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바이킹스 시리즈는 시즌 4부터 파트 1 파트 2를 나눠서 진행했을 정도로 방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튜더스 스태프들이 제작하며 전설적인 바이킹 왕 라그나르 로드 브로크의 중심으로 그 아들들과 추종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바이킹스 포스터 모습
    바이킹스

     

    바이킹스 드라마 시리즈 평가

    왕좌의 게임의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교양 채널에서 방영하는 것 치고는 폭력적이고 성적 묘사가 있는 편이다. 물론 듀더스 스태프들이 제작한 것에 비해서는 그렇게 등급이 높지는 않고 서구권 사극 작품 중에서도 수위가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잔혹성이나 성적 묘사의 수위가 높지 않은 대신에 중세 시대에서 보여지는 특유의 막장과 정치 가족관계를 있는 그대로 묘사하여 다소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튜더스 출연배우들이 등장하고 대부분이 스칸디나비아 인들로 바이킹 연기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 작품입니다.

     

    특히 이번에 방영되는 바이킹스 발할라는 바이킹스 100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 시즌 1- 9개 에피소드
    • 시즌 2 - 10개 에피소드
    • 시즌 3- 10개 에피소드
    • 시즌 4- 20개 에피소드 (파트 2개)
    • 시즌 5- 20개 에피소드 (파트 2개)
    • 시즌 6- 20개 에피소드 (파트 2개)

     

    바이킹스의 평점은 시즌 1이 메타크리틱 70점대 시즌 3가 81점으로 높아졌으며 로튼 토마토는 시즌 3에서 무려 100점을 찍었습니다. 특히 후기로 갈수록 전투 스케일과 묘사가 매우 훌륭하며 스토리 전개 속도가 빨라져 지루함이 없다는 것이 호평이었습니다.

     

    물론 시즌 4.5에서 낮아졌지만 여전히 90점대를 기록하는 대단한 작품입니다

     

    바이킹스 북유럽 이야기 극찬

    바이킹스는 북유럽과 독특한 분위기를 잘 표현했는데, 바이킹들은 기독교 개종 전이라 북유럽 신화의 신들을 믿었고, 마블에 토르를 잘 아는 분들이라면 잘 아는 오딘이 신적인 존재로 언급되며, 자신이 죽으면 오딘이 발할라로 인도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남녀 할 것 없이 뛰어난 전사들과 죽음에 대한 무감각이 가득하지만 자신의 적수가 죽으면 장례를 잘 치러주고 실제 역사 기록대로 가톨릭 신자들을 만나면 '이교도'라고 부르며 특별히 사제를 골라내서 학대하고 고통스럽게 순교자로 만들어 줍니다.

     

    성적 윤리관도 매우 다르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거부감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당시의 바이킹과 문명의 고증이 매우 뛰어나다며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킹 특유의 전술과 무기들 여러 고증들이 실존 묵학에서 적용되는 것들을 그대로 가져온 작품입니다.

     

    바이킹스 발할라

    무려 시즌 7을 맞이하고 10년이 넘도록 이어져온 작품 바이킹스 시리즈 바이킹스 발할라는 넷플릭스 2월 25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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