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줄거리 소설 책 명언 해석     데미안 줄거리 소설 책 명언 해석 :: 킹민        
  • 2022. 4. 30.

    by. kingmin00

             
       

    데미안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들어본 책일 것입니다. 사람의 이름이기도 하고,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메이플 스토리 속 보스 중 한 명이 데미안이기도 하며, 헤르만 헤세의 소설책이기도 합니다. 데미안 줄거리 그리고 데미안 소설책 명언과 책에 대한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소설 책 데미안 표지의 모습소설 책 데미안 목차 모습데미안 책 소설 뒷표지 모습
    데미안

     

    데미안 줄거리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부터 시작하여 데미안까지 정말로 많은 성장과 자아성찰이라는 주제의 책들이 영감을 받고 성장통 고통 등 오늘날의 이런 키워드를 관통하는 책이 바로 데미안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즉 데미안 소설책은 인간의 존재와 성장 그리고 자아성찰을 이야기합니다.

     

     

     

    데미안의 줄거리 요약 (결말 X)

    데미안의 주인공은 데미안이 아닌 싱클레어라는 아이가 주인공입니다. 그의 삶은 부유하고 따뜻하며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의 이름이라는 세계 속에서 그야말로 순수 그 자체로 살아갔습니다. 이런 싱클레어가 처음으로 순수를 벗어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흔히 말하는 일진 무리들에게 꼬투리가 잡힌 것이죠. 이때 나오는 것이 바로 사과 그리고 거짓말이 됩니다. 그렇게 자신의 거짓말로 위기에 처한 싱클레어를 구해주는 어쩌면 구원해주는 존재 데미안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 데미안이라는 친구는 아벨과 카인이라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면서 선과 악의 모슨 그리고 혼돈을 가져오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의문만 가득한 채 전학을 가게 된 싱클레어는 우리의 삶처럼 학교를 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술 마시고 놀고 유흥에 빠지고 방황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데미안에게 하나의 편지를 받게 되는 싱클레어 그리고 그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트려야 한다. 세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삭스다'

     

    이 편지를 받은 싱클레어는 아브락삭스에 대한 의문과 함께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찾으며 그 목숨은 절대 간단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오직 자기 자신만이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성장하는 것이 바로 데미안의 줄거리입니다

     

     

     

    데미안 해석

     

    데미안 소설책이 성장이고 성장통인 것은 알겠는데, 가장 중요한 아브락삭스가 무엇이냐는 것이 남아있습니다. 이 아브락삭스는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브락삭스

    간단합니다. 반은 신이고 반은 악마의 존재를 한 그런 신입니다. 즉 데미안과 싱클레어, 선과 악, 신과 악마를 뜻하며 선으로 가득한 세상 속의 싱클레어가 내면의 혼돈으로 가득한 악한 세계를 가진 아브락삭스와 가까워지면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 악마를 악을 받아들여야 하냐입니다. 사실 세상이라는 것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합쳐봐야 한다고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즉 원초적으로 선과 악은 원래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짐승이 동물을 사냥하는 것이 악이라고 볼 수 없는 것처럼요. 오히려 이런 선과 악의 구분은 우리의 눈을 가리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선하다고 보는 알을 깨고 나와서 선하지도 악하지도 못한 어쩌면 두 가지를 모두가 가진 신에게로 세상에게 날아가라고 말합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것은 온전하게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죠

     

     

    데미안 소설책

     

    청소년 필독 도서이면서도 현재의 삶을 방황하는 이들에게 정말로 꼭 읽어봐야 할 명작의 작품이라고 당연 이야기할 수 있을 책 데미안입니다. 우리의 사회가 법이라는 틀로 선과 악이라는 구분법으로 삶을 나누고 그 속에서 누군가는 고통받고 누군가는 이를 이용하고 살아갑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 하나가 나쁘고 어느 하나가 좋은 것이 아닌 두 가지를 모두 바라보는 자만이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말합니다. 우리의 세계는 우리의 알은 한번 깨지면 끝이 아니라 언제든 다시 알로 돌아갈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데미안의 저자 헤르만 헤세에 대한 정보와 삶을 알고 싶다면 아래 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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