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실화 정보 김대건 신부 최초의 가톨릭 사제

영화 탄생은 김대건 신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으로, 조선 최초의 가톨릭 사제를 다룬 작품입니다. 김대건 사제의 젊은 시절을 다룬 영화 탄생은 11월 30일 개봉합니다. 그럼 김대건 신부의 조선 근대의 길을 열기 위한 위대한 여정을 다룬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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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영화 탄생의 배우는 윤시윤 배우를 중심으로 안성기 배우와 윤경호 배우도 출연하며, 김강우 배우는 물론 이문식 배우도 등장합니다. 윤시윤 배우는 김대건 신부역을 그리고 안성기 배우는 유진길 역으로 신학생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며, 실제 안성기 배우 역시 가톨릭 신자입니다

 

혈액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면서 걱정을 안고 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윤경호 배우는 천주교인들의 순교 기록을 담은 기해 일기의 저자 현석문 역으로 출연하며, 김대건 신부를 보살핍니다

 

김강우 배우는 정약용의조카 정하성역으로 등장하며, 이문식 배우는 마부 조신철 그리고 이호원 배우는 김대건 신부와 유학길에 오르는 신학생 동기 최양업으로 등자하고 이경영, 신정근, 송지연, 최무성, 백지원, 하경, 성혁, 남다름, 정유미, 차정화, 이준혁 등이 등장하며, 로빈 데이아나 배우도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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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실화 (실화 스포 주의)

영화 탄생은 1845년 근대의 문을 연 조선을 배경으로 젊은 김대건은 조선 최초의 신부가 되리라는 운명을 받아서 마카오 유학길에 오르게 됩니다. 여전히 지속되는 전쟁속에서 육지와 바다를 누비며, 신학 공부를 하고 다시 귀국하지만 사목생활 끝에 붙잡혀서 25살 나이에 순교를 한 인물입니다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난 김대건 신부는 파리외방전교회의 신학생에 선발되고 마카오로 유학해 사제 수업을 받으며, 최초의 조선인 천주교 사제가 되었고 무려 5개 국어를 구사하였는데, 이런 인재를 보고 대신들은 천주교를 버리면 벼슬을 내려주겠다고 했지만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후 천주교 박해가 있었고 그는 물론 부친역시 체포되어 순교했는데, 그의 과거가 매우 적고 집안 형편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는 조선전도로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데 힘을 썼으며, 천연두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구제 요청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