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 앤 올 원작 카니발리즘 영화 콜마넴 감독 다시 만나다     본즈 앤 올 원작 카니발리즘 영화 콜마넴 감독 다시 만나다 :: 킹민        
  • 2022. 11. 28.

    by. kingmin00

             
       

    본즈 앤 올 영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작품이자 영화 콜미 바이 유어 네임 일명 콜마넴의 감독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티모시와 다시 만나 함께 하는 작품으로 일명 카니발리즘 영화입니다. 식인 식성을 가진 소년을 만나게 되면서 함께 동행하는 작품인 영화 본 즈 앤 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즈 앤 올

    영화 본즈 앤 올은 주인공 매런이 유일한 가족인 아빠의 곁을 떠나게 되면서 한 번도 보지 못한 엄마를 찾아가는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이런 와중에 자신과 같은 식성을 가진 리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고, 동행의 길에서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사랑은 늘 파멸이 있기에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리 과연 평범하지 않지만 평범함을 갈구하는 이들의 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부산 국제 영화제를 통해서도 공개된 영화 본즈 앤 올 루카 감독과 티모시가 다시 한번 만나서 톱 배우로 성장시킨 티모시를 다시 한번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하려는 작품이 아닌가 할 정도로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들의 대표적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주역이었던 아미 해머가 사생화 문제를 일으키며 다음 후속작인 파인드 미에 대한 제작이 확정이다. 아니다에 대한 여러 논란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배우 아미 해머가 인육을 연상케 하는 메시지로 논란이 되었는데, 이번 작품이 인육이라는 식성을 가진 이들의 만남이라는 소재가 굉장히 묘한 접점이 있습니다

     

    현재 영화 본 즈 앤 올은 여러 영화제에 초청받아 박수를 받고 있으며, 베니스 은사자상인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본즈 앤 올 원작

    본즈 앤 올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소설과 영화 확실히 유사하여서 영화를 보고 책을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동시에 다시 영화를 관람하여 소설을 통해 느꼈던 감정을 영화에 대입해도 좋겠습니다.

     

    카니발리즘은 쉽게 말해서 인육을 먹는 풍습으로 영화 장르가 로맨스이면서도 공포적인 분위기와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호불호가 있겠지만 루카 감독이 색감이나 연출 음악을 굉장히 잘 사용하기에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작품입니다

     

    더 나아가 예고편 OST를 티모시가 직접 고른 노래로 레너드 코헨의 "You want it darker"라는 곡이라고 합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극찬이 쏟아지고 국내 시사회를 통해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본즈 앤 올은 ​11월 30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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