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이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인 방민아가 영화 '최선의 삶'으로 돌아왔다. 특유의 섹시함과 큐티함으로 잘 알려진 걸스데이 멤버들 사이에서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걸스데이의 마스코트 특히 온갖 예능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 걸스데이의 일등공신 방민아이다.
걸스데이의 방민아
데뷔초 걸스데이는 몰랐어도 방민아는 알았을 정도로 인지도가 독보적이었는데, 각종 활동을 더 해 독특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려한 비주얼들이 많은 아이돌들과 달리 고운 모습과 푸근한 인상으로 그 당시 연예계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나 눈웃음 하면 방민아라고 할 정도로 큐티함의 대명사가 되기도 했으며, 소속사 대표도 그런 방민아의 매력과 보컬 실력에 반하여 회사를 차렸다고 한다. 여담으로 방민아가 다닌 보컬 학원의 선생이 김범수를 가르친 보컬 트레이너 원장이어서 실제 발성법이 김범수와 비슷하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팀내에서도 고음을 담당하는데, 특히나 시원한 샤우팅과 파워를 보여주면서도 활동성이 높은 안무를 하면서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배우 방민아의 시작
2011년 9월, 독립 영화 '홀리아 완이'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개봉이 연기되면서 2013년에 홀리라는 제목으로 언론 시사회를 열고 개봉했지만, 영화 평가가 그러 그랬고 흥행도 실패했지만 방민아의 연기는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절제되고 차분하며 호소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방민아의 매력적인 얼굴이 한몫했다고 한다. 비록 흥행은 실패했지만 걸스데이 방민아의 인기는 높아져 영화의 배경이 된 지역은 걸스데이 팬덤의 성지가 되었고, 광주 국제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오디션에 응모했는데 폭발적인 고음으로 합격했다고 한다. 방민아는 해파리 수준의 지능을 가진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방민아를 연기하며, 배우들 사이에서 연기 경험이 부족했지만 출연진들 중 제일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특히나 상대역이 홍종현이고 그외 이수혁, 김우빈, 강민경, 이유비, 천우희 등이 출연했던 엄청난 방송이었다. 그 외에도 각종 작품의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자연스러운 연기와 본인만의 매력을 보여주며 다양한 짤들이 나왔다
방민아는 그 이후에도 여러작품에 주인공역에 캐스팅되어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를 통하여 스크린으로도 진출했다. 특히나 방민아 특유의 수수한 마스크와 청순 큐티가 한몫했지만 평론적인 면에서도 흥행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여전히 연기에 대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드라마 영화에 이어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여담
팀에서 귀여움과 만두같은 이미지를 통하여 큐티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섹시미까지 보유한 방민아이다. 걸스데이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비율이 좋아서 다리 길이가 외국인 같다고 하며 꿀벅지라며 주변에서 많은 칭찬을 받았다.
그래서 2014년 엠넷에서 걸그룹 최강 섹시퀸 8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메이크업과 민낯의 격차가 유명하다. 특히나 스스로 민낯을 공개할 정도로 당당한데, sns의 사진 절반이 쌩얼인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그 쌩얼이 굉장히 청순해서 민낯이 매력적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큐티함을 뿜어내고 있다.
이름: 방민아
출생: 1993년 5월 13일 인천광역시
신체: 164CM, 47KG, O형
소속 그룹: 걸스데이
포지션: 메인보컬
현재 그룹 걸스데이에서 이제는 배우 방민아라고 불리는 방민아는 9월 1일 '최선의 삶' 이라는 작품을 통하여 집과 학교 그 어디에도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꿈도 없는 평범하고 무료한 열여덞 학생을 연기하며 방민아를 포함한 총 3명의 친구들이 가출하여 가혹한 세상에 맞서게 되는 10대 소녀들의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