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마블 4화 요약 해석 후기 결국 최종 보스는 나이트메어, 메피스토?     미즈 마블 4화 요약 해석 후기 결국 최종 보스는 나이트메어, 메피스토? :: 킹민        
  • 2022. 6. 30.

    by. kingmin00

             
       

    마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미즈 마블 공개가 한 달이 되어갔고 총 6부작 중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천천히 미즈 마블에 대한 떡밥과 기존 마블 MCU가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존재가 등장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플러스 미즈 마블 4화 요약 해석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본포 스팅은 마블 드라마 미즈 마블 스포가 가득합니다)

     

    미즈 마블 4화

     

     

     

    카라치로 떠난 카말라

    지난 3화 할머니의 통화를 받고 파키스탄으로 향하게 된 카말라와 엄마 그렇게 도착한 카라치 공항에는 이들을 반기는 사촌과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그렇게 할머니의 집으로 향하니 그곳은 대저택에 여러 신기하고 과거의 흔적이 가득한 것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증조할머니인 아이샤의 사진도 있었습니다

     

    뱅글의 진실

    카말라는 할머니에게 자신의 뱅글을 보여주며 "왜 이걸 저에게 보내셨어요?"라고 묻자 할머니는 카말라가 궁금해할 '진'의 존재를 이야기해줍니다. 카말라는 역시 진이며, 그것은 유전이고 뱅글이 마지막에 사용되었을 때 할머니의 목숨을 구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현재 뱅글이 카말라에게 어떤 메시지를 건네려고 하고 있으며, 그걸 알기 위해서는 할머니와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카라치에서 사촌들과 함께하게 된 카말라는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투어를 시작합니다

     

    카라치역으로 향하다

    시장으로 향한 카말라는 쇼핑도 하고 이리저리 사기꾼들에게 영업당하며, 사진 한 장에 몇만 원을 사버리는 웃픈 상황들을 보여줍니다. 어찌어찌하다 보니 자신이 보았던 기차가 있던 카라치 역에 도착한 카말라 미즈 마블 가면을 쓰면서 돌아다니는데, 이때 누군가가 카말라를 공격합니다

     

    레드 대거의 등장

    카말라의 누어를 느끼고 쫓아온 한 남자는 레드 대거로 카말라와 전투를 시작합니다. 대거는 뱅글과 아이샤의 존재를 모두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서로를 이해하고 레드 대거는 카말라에게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합니다.

     

    왈리드

    한 식당으로 들어와 그곳에는 비밀의 문이 있었는데, 그곳을 들어가니 엄청난 비밀 공간이 있었고 그곳에는 왈리드라는 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자들 즉 '클랜데스타인'과 '진'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세상 즉 디멘션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곳은 바로 아이샤의 고향이었죠.

     

     

     

    두 세계

    두 세계 사이에는 누어 베일이 존재했는데, 현 세계로 넘어온 '클랜데스타인'들은 누어라는 에너지를 통해서 두 세계를 가로막는 베일을 없애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세계가 붕괴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그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죠. 그리고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카말라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탈출한 캄란과 가족들

    한편 데미지 컨트롤 최고 보안시설에 연행되어가는 캄란과 가족들 이곳은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쉬 헐크에서 공개될 장소로 현재 어보미네이션이 수감되어 있는 곳입니다. 어찌 되었든 초인적인 신체로 그곳을 탈출합니다. 하지만 캄란은 카말라를 도와주었고 뜻이 다르니 버리고 갑니다

     

    훈련을 받는 카말라

    아직 온전하게 힘을 쓰지 못하는 카말라는 천천히 수행을 돌입하게 되고 이때 역사가 담긴 슈트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지붕을 뚫고 들어온 진일당은 카말라를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카말라와 레드 대거는 이들로부터 벗어나지만 그 과정에서 왈리드가 희생됩니다

     

    전투

    결국 막다른 곳에서 전투를 시작한 진 일당과 카말라 그리고 레드 대거 그 순간 캄란의 엄마가 캄란을 찌르려는 순간 카말라가 뱅글로 이를 막고 뱅글을 엄청난 에너지와 함께 카말라를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이동시키는데, 바로 그곳은 분열이 일어났던 카라치 역이었습니다. 그리고 미즈 마블 4화는 끝이 납니다

     

     

     

    미즈 마블 4화 해석 

     

    챔피언스의 등장

    카말라가 공항에 내려서 도착한 곳에는 많은 이들이 반기고 있는데, 이때 아주 잠깐 챔피언스를 환영한다는 판문구가 등장했는데, 이는 원작에서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히어로 집단으로, 미즈 마블 역시 속해 있으며, 원작에서 카말라가 자신의 학교를 파괴시키는 일이 발생하고 이후 시빌워처럼 청소년 히어로는 활동을 금지해야 한다는 카말라 법안도 나오게 됩니다 (이런 역할을 향후 데미지 컨트롤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과 클랜데스타인

    많은 이름으로 불렸던 진 종족은 역시나 클랜데스타인으로도 불리는 줄 알았지만 이들은 완전히 다른 종족이며 이를 통해서 어쩌면 스크롤 종족의 피가 카말라에게 섞여 있는 것을 유추할 수 있으며, 혹은 다른 마블 원작 속 종족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샹치와의 연관성

    이번 미즈 마블을 통해서 확실하게 여러 가지 디멘션 즉 세계가 존재하는데, 그중 하나가 진 일당의 고향이기도 한데 마블 세계관 속 여러 집단을 살펴보면 일단 샹치에 등장한 탈로가 있으며, 공교롭게도 왈리드와 레드 대거가 있던 곳은 바로 중국 식당이고 처음 뱅글을 발견한 장소에는 텐 링즈의 문양이 있으며, 텐 링즈가 어디론가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점에서 두 개의 팔찌가 서로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크리 종족과 텐 링즈

    처음 뱅글을 발견할 당시 푸른색의 누군가의 팔에서 발견되었고 이것이 스크롤 종족이 아니냐는 추측을 해왔는데 스크롤 종족의 문양과 텐 링즈의 로고가 매우 흡사하며, 실제 역사에서도 중국과 인도의 역사가 매우 깊었으며, 샹치의 아버지 웬우가 스크롤 종족의 문양을 보고 향후 텐 링즈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나이트메어

    카말라의 누어 에너지가 어쩌면 CMBR로 유추가 되는 가운데 이 CMBR은 디즈니 플러스 완다 비전에서 완다가 마을을 납치할 때 사용된 에너지와 동일하며, 이런 에너지를 통해서 모니카는 초인이 되었던 것을 가정한다면, 어쩌면 또 다른 진이 살고 있는 디멘션이 원래 존재한 것이 아니라 완다처럼 누군가가 만들어낸 공간 일 수 있고 그곳에 산 이들이 모니카처럼 초인적인 능력을 얻을 것 일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완다 비전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까지 결국 최종적으로 이들의 원인과 결과는 인커전 하나의 세계가 분열된다는 점에서 미즈 마블 속 디멘션의 경계가 무너지는 경우와 동일하기 때문에 나이트메어와 같은 누군가가 진 세계와 현재의 세계의 경계를 무너뜨리려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겠습니다.

     

    원작에서 진을 창조한 다크 홀드와 연관 있는 릴리스이며, 메피스토와 연관성이 깊어서 어쩌면 '진'의 언급이 많아지는 것을 통해서 향후 최종적으로 모든 사건에는 메피스토가 연관되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마블 페이지 5나 6에서 확인할 수 있어 보입니다.

     

     

     

    미즈 마블 3. 5화 요약 해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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