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365일 후기 평점 믿기지 않는 엔딩 시즌 4 제작?

넷플릭스 파격 영화 365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영화 또 다른 365일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2에서 바로 이어지는 작품으로 마지막을 맞이할 365일 시리즈인데, 역시는 역시나 최악의 평가를 보여주고 있지만 상상 이상의 기대 이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영화 또 다른 365일 평점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에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또 다른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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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또 다른 365일의 시작은 총을 맞은 라우라가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마시모는 페르난도와 나초에게 시칠리아를 떠나라고 경고하는데, 마시모는 라우라와 나초의 관계를 의심하며 질투심에 사로잡힌 상태였습니다

 

한편 그리워했던 나초의 전화를 받은 라우라 마시모와의 다툼이 잦아지고 마시모는 약에 손을 대고 라우라는 패션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라구스에서 열리는 패션 박람회 초대를 받고 올가와 함께 패션쇼에 간 라우라는 나초와 재회하게 됩니다

 

결말

라우라는 드디어 나초와 만나게 되는데, 나초는 라우라를 위해서 마시모를 쏘지 않겠다고 고백하며, 라우라는 라구스로 찾아온 마시모에게 이혼을 말하게 됩니다. 그렇게 폴란드로 돌아간 라우라 하지만 마시모가 라우라와 나초의 관계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나초는 라우라와 함께하게 되고, 라우라는 해변에서 마시모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마시모는 자신에게 돌아왔는지에 대하여 라우라에게 물으면서 영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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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365일 후기

3부작 소설인 또 다른 365일은 역시나 특별한 스토리도 대사도 없는 애정 가득한 작품입니다. 결국 라우라의 마음은 나초이고 이를 눈치챈 마시모 파국을 향하던 삼각관계의 결말이 정말로 애매하게 마무리가 되었다는 것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최악을 불러모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성인판 뮤직비디오 같다고 말할 정도로 이번 작품은 2편에서 더 나아가 자극적인 부분이 상상으로 그려지면서 정말로 남자 배우 외모 말고는 볼 것이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하는 동시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것이 후기입니다

 

365일 시리즈 잘생긴 배우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지 하면서 보는 분들도 결말에 대해서 어이없는 모습을 보이며, 시즌 4가 나오냐는 이야기가 많은데, 공식적으로 365 시리즈는 여기서 끝이고, 더 나와도 문제는 문제대로 생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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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365일 평점

• 시리즈에 정이 들어서 더욱 최악이다
• 얼마나 염병인지 궁금했는데, 한이 없다
• 사골도 이 정도로 우려먹지 않는다
• 그레이는 최고의 작품이었다
• 이런 뮤직비디오를 보았나..
• 이토록 견딘 결말이 겨우 이거라니
• 외모로도 커버하지 못한 비운의 캐릭터
• 이것이 전 세계에서 많이 본 넷플릭스 시리즈 영화입니다
• 어떻게 하면 이런 작품을 만드는 걸까?

 

역시나 영화에 대한 평은 최악이었으며, 전작품들에 비해서 시청자 역시 많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65의 마지막 시리즈 또 다른 3656일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가능합니다

또 다른 365일 넷플릭스 3편 마지막 시리즈 파격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