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온컴온 호아킨 피닉스 주연 어른이 아이를 이해한다는 건?

영화 컴온 컴온은 조커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배우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작품으로, 어린 시절 마지막으로 본 9살 조카와 생활하게 된 삼촌의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까지 강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그가 일상으로 돌아와 깊은 짙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컴온 컴온

 

 

 

영화 컴온 컴온은 조카를 돌보는 삼촌의 이야기로, 아이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나 영화는 흑백으로 진행되며, 오직 하나의 색깔에서도 각자만의 온도를 보여주며, 맑은 에너지와 우연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어른이 된 우리가 만나야만 했던 것을 보여주는 영화 따뜻함과 포근함을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 컴온 컴온은 현재 로튼토마토 신선도 94%를 기록하였고, 50개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13개 부문 수상을 기록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영화 '미나리' 그리고 할리우드에 '기생충'을 상영시키고 '유전' '미드 소마' 제작사로 유명한 A24의 제작 작품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만을 제작하는 제작사이니 제작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컴온 컴온 호아킨 피닉스

 

 

 

극 중에서 호아킨 피닉스는 어린이의 삶과 미래를 인터뷰하는 라디오 저널리스트 조니로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이후 왕래가 없던 여동생 비브로부터 9살 조카 제시를 부탁받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아이를 맡게 된 조니와 삼촌에 대한 기억이 희미한 제시 두 사람은 서로의 작업 취미 그리고 생각을 공유하게 됩니다

 

영화의 포인트는 바로 조니의 직업 바로 아이들의 삶을 인터뷰하고 기록했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보호자로서의 삶은 또 다름을 알게 됩니다. 제시의 돌발 행동은 조니를 당황하게 만들고 불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아이의 시선 속에서 어른들의 삶을 비추면서 조니의 시선에서 어른의 생각과 감정에 따라 전개되는 동시에 제시의 시선에서 조니에게 질문을 던지며 어른과 아이가 소통하며 공유하는 영화의 스토리가 되며 흑백을 통해서 부가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오직 두 인물을 초점으로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화 컴온 컴온

영화 컴온 컴온은 6월 30일 방영되며, 영화의 포스터도 더운 여름에 맞게 부채 형식의 포스터로 되어 있으니 영화 컴온 컴온 보시면서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