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츠 마블 MCU 제모 남작부터 로스 장군까지     썬더볼츠 마블 MCU 제모 남작부터 로스 장군까지 :: 킹민        
  • 2022. 6. 24.

    by. kingmin00

             
       

    썬더 볼츠의 영화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DC에는 그 유명한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있다면 마블 MCU에는 썬더볼츠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나쁜 놈들이 모여 좋은 일들을 하는 집단인데, 이런 썬더볼츠에 대한 떡밥이 무려 2016년부터 나왔다고 합니다. 썬더볼츠에 대한 정보들 알아보겠습니다

     

    썬더볼츠 

     

     

     

    마블 원작 썬더 볼츠

    먼저 썬더볼츠는 마블 원작 코믹스 1997년에 처음 등장하였는데, 그 필두가 바로 제모 남작입니다. 이들은 선한 것을 위해 행동하며 바로 잡는 집단이지만 이들이 대부분 범죄자이기도 합니다. 원작에서는 다양한 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썬더볼츠는 어벤저스가 사라진 후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서 제모가 만든 집단이지만 제모는 이런 썬더 볼츠 활동을 하면서 몰래 정보를 빼돌려 세상을 지배하려고 했고, 결국 실패로 돌아가면서 이름은 썬더볼츠 이만 슈퍼 히어로팀일 때도 있고 안티 히어로 팀 일 때도 있는 집단이 되어버립니다

     

    썬더볼츠 떡밥

    마블 코믹스 팬들에게는 썬더볼츠는 그야말로 대인기를 모은 집단이기에 MCU 영화 제작은 뻔한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이 되는 것이 바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영화의 메인 빌런이 바로 제모 남작이었고, 로스 장군 역시 썬더볼츠이기에 이들의 만남은 향후 거대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후 타노스와의 서사가 끝나고 다시 마블 페이지 4 썬더 볼츠에 대한 제작 루머가 돌았고, 블랙 위도우 그리고 팔콘 앤 윈터 솔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등장한 발렌티나 역시 등장할 것을 암시했습니다.

     

    썬더 볼츠 제작

    썬더 볼츠는 제이크 슈라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고 각본은 토르 라그나로크 각본가 에릭 피어슨으로 확정되었는데, 영화는 내년 여름 촬영을 목표로 두고 캐스팅 작업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썬더 볼츠 캐스팅 

    헬무트 제모 

    원작 썬더볼츠의 필두가 되는 제모 남작 팔콘 앤 윈터 솔저를 통해서 그의 서사가 끝나지 않음을 보여주는데, 알 수 없는 그의 삶과 재력을 보여주면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기에 원작에서 처럼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렌티나 알레그라 드 폰테인

    블랙 위도우 쿠키 영상, 디즈니 플러스 팔콘 앤 윈터 솔저를 통해서 이미 공개된 그녀는 여러 친구들을 캐스팅하고 있었는데, 이를 통해 그녀가 모으는 집단이 바로 썬더 볼츠임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그녀는 원작에서 실드에서 일한 요원이었고 하이드라에서 일한 마담 하이드라이기도 하며 닉 퓨리의 동료이자 연인이기도 했습니다

     

    썬더볼트 로스 장군

    헐크 시리즈 그리고 마블 시리즈에서 늘 핵심적인 문제들을 다룬 로스 장군 역시 썬더볼츠는 확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국가적으로 지휘가 높아서 썬더볼츠의 활동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바로 로스 역을 연기한 배우 '윌리엄 허트'가 지난 3월 세상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블랙 위도우 영화를 통해서 건강이 좋지 않다는 떡밥을 던졌고, 이는 결국 다른 배우나 아니면 CG를 통해서 원작처럼 레드 헐크의 모습으로 계속 등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보미네이션

    샹치 그리고 이번 디즈니 플러스 쉬 헐크를 통해서 다시 어보미네이션의 등장을 예고했기에 어쩌면 디즈니 플러스 쉬 헐크 엔딩에서 발렌티나가 나타나 어보미네이션을 캐스팅할 것으로 보이며, 어쩌면 레드 헐크의 포지션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옐레나 벨로마

    블랙 위도우와 호크아이를 통해 나타샤의 뒤를 이어가는 블랙 위도우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발렌티나와 이미 만남이 있었고, 이번 썬더 볼츠 영화의 각본가가 블랙 위도우 각본가임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등장할 가능성이 있고 원작에서도 썬더볼츠이기에 충분히 이뤄질 것 같습니다

     

    테스크 마스터

    원작 속 썬더 볼츠 멤버이자 영화 블랙 위도우의 빌런으로 등장했지만 훈훈한 결말을 보여주었고 원작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재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S 에이전트

    팔콘 앤 윈터 솔저에서 2대 캡틴이 될뻔했지만 결국 안된 US 에이전트 발렌티나와의 만남이 이미 이뤄졌기에, 충분히 썬더볼츠로 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스트

    앤트맨과 와스프 이후 알 수 없는 행방을 보여주지만 여전히 등장을 암시했고 인기도 많은 원작 캐릭터라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 외

    그 외에도 원작 속에서 썬더볼츠로 활동한 인물을 살펴보면, 퍼니셔, 고스트 라이더, 루크 케이지, 데드풀, 윈터 솔저 등이 있습니다.

    반응형